아모레퍼시픽재단

프로그램

장원 기념관

아름다움을 향한 꿈과 신념의 공간

장원(粧源)
기념관

아모레퍼시픽의 뿌리는 장원(粧源) 서성환 선대회장의 어머니 윤독정 여사가 판매하던 동백기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가업으로 이어지던 화장품 제조는 1945년 해방 후 장원이 세계로의 도약을 꿈꾸며 ‘태평양’의 이름을 딴 회사를
창업하면서 원대한 기업으로의 첫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장원(粧源) 기념관은 아름다움으로 세상에 기여하고자 했던 장원의 오랜 꿈과 신념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생전에
사용하던 가구, 개인소장품을 비롯하여 장원의 경영 철학을 보여주는 사진, 영상자료 등이 두루 소장되어 있습니다.

장원(粧源)
서성환(1924-2003)

장원(粧源) 서성환 선대회장은 이 땅에 아름다움과 건강의 역사를 새롭게 쓴 주인공으로, ‘기술과 정성으로 아름다움과
건강을 창조하여 인류에 공헌한다’는 한결 같은 꿈으로 아모레퍼시픽의 시작인 ‘태평양화학공업사’를 창립하고 이끌어
왔습니다.

자연에서 온 것이 가장 좋다는 믿음, 품질제일주의, 창의적인 연구개발 노력과 한발 앞선 도전정신으로 다수의 화장품
브랜드를 탄생시켰고, 화장품 유통과 마케팅의 혁신을 일으키며 한국의 화장품산업을 주도하였습니다. ‘우리만이 할 수
있는 아름다움을 창조하여 세계와 소통하겠다’는 생각으로 1970년대부터는 해외 진출을 시작하여 한국 화장품
글로벌화의 기틀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차문화가 쇠퇴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불모지를 다원으로
개간하여 전통녹차의 대중화에도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장원 서성환 회장
1924
황해도 평산군 적암면 신답리 출생
1945
태평양화학공업사 창립
1959
보건사회부 장관상
1984
84년도 한국의 경영자상
1990
국민훈장 모란장
1999
제8회 참경영인상
1966~1983
대한화장품공업협회 회장
1978~2003
태평양 회장
2004
국민훈장무궁화장 추서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100, 16층 아모레퍼시픽재단 사무국 © AMOREPACIFIC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