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粧源)
기념관
아모레퍼시픽의 뿌리는 장원(粧源) 서성환 선대회장의 어머니 윤독정 여사가 판매하던 동백기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가업으로 이어지던 화장품 제조는 1945년 해방 후 장원이 세계로의 도약을 꿈꾸며 ‘태평양’의 이름을 딴 회사를
창업하면서 원대한 기업으로의 첫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장원(粧源) 기념관은 아름다움으로 세상에 기여하고자 했던 장원의 오랜 꿈과 신념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생전에
사용하던 가구, 개인소장품을 비롯하여 장원의 경영 철학을 보여주는 사진, 영상자료 등이 두루 소장되어 있습니다.